잎이 많고 모양이 수려한 벤자민은 특히 실외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 아질산과 오존 제어기능이 우수한 식물이다. 

    잎이 작은 대신 많기 때문이기도 한다.

     전자제품과 가구가 많고 실내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실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빛이 적어도 잘 자란다. 담배연기 뿐만 아니라 각종 냄새제거에도 탁월해 

    신발장 위에 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실내가 건조하다면 1.8m 크기일 경우 하루에 1 정도의 물을 발산할 정도로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뛰어나

    ‘살아있는 공기 청정기’라고 불린다.

     덩굴류 식물의 대명사격인 식물로 요리시에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를 제거하고 

    음식물 냄새를 제거해준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꽃으로 아늑한 실내에 잘 어울리는 호접란은 유해화학물질인 카실렌 제거는 물론

    특히 야간에 동화작용이 활발해 산소를 많이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므로 침실에 두면 효과적이다.

    ( 키실렌: 경화제등에 쓰이는 물질로 독성을 지니고 있는 화학물질)

    냄새 특히 화장실의 암모니아 가스 제거 능력이 우수한 식물이다.

   병해충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음지의 실내에서도 잘 견디며 자라는 속도도 느려서 관리가 용이하다

   솔잎 향을 가진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는 머리를 맑게 해주며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피로 회복 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빛이 있어야 잘 자라며 미세 먼지와 매연을 제거하는 음이온을 대량 방출하는 기능이 있어 베란다와 잘 어울리는 식물

  또한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주 원인인 페인트나 벽지 혹은 새가구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우수해  햇빛이 비추는 거실 창가에 배치해도 좋다